뉴진스 하니, 넌 꼭 행복해야 해[SNS는 지금]
김희원 기자 2024. 5. 3. 15:40
그룹 뉴진스 하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3일 하니는 자신이 속한 그룹 뉴진스의 공식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missing my sweet lil bunnies”(나의 스윗한 버니들이 그리워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묶음 머리를 하고 있는 하니는 새침한 표정과 함께 먼 곳을 응시하는 가 하면 두 손바닥을 카메라에 보이며 웃음 짓는 모습이다. 손으로 반쪽 하트를 그리며 볼에 바람을 넣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뉴진스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지만 뉴진스를 총괄하는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하이브의 대립이 이어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소속사의 내분 속 오랜만에 소식을 알린 하니에 팬들은 “건강하게 있으면 좋겠다. 곧 보길 바란다” “너무 보고싶다” “오늘 행복한 시간 보내”라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7일 ‘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5월 24일 ‘How Sweet’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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