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거리 사회적협동조합 통합돌봄센터 관련 주민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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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거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성용)이 최근 원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센터에서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성용 이사장은 "돌봄센터 수탁사업과 협동조합 고유 사업을 결합해 피부에 와 닿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로 돕는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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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거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성용)이 최근 원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센터에서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은 주민 개인의 생활 향상에 초점을 맞춘 올해 사업방향과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조합에서 수탁 운영중인 통합돌봄센터와 안심주택 A·B동에는 현재 6가구가 거주하며 의료, 요양 연계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재무, 채무, 복지 상담 등을 통해 가용소득 증대와 빛 문제 해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금융복지 사업으로 특화된 조합의 사회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재무관리, 소비, 채무 관리와 관련한 금융복지 교육을 진행하고 재무상담을 통해 가용소득 증대를 지원한다.
또 파산·면책 등을 지원해 빚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액대출 제도 운영하고 의료 지원, 장례 지원사업 등 상호부조 사업을 추진한다.
박성용 이사장은 “돌봄센터 수탁사업과 협동조합 고유 사업을 결합해 피부에 와 닿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로 돕는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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