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 동해해양경찰서 해양체험활동 안전관리 캠페인

이동명 2024. 5. 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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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강릉 경포해변에서 서울여중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체험활동 관련 안전관리 캠페인을 벌였다.

해경서는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모터보트에 승선해 해양체험활동을 하기 전에 사업장(경포수상레저협회)의 대상 기구·시설 등에 대한 안전 지도·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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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강릉 경포해변에서 서울여중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체험활동 관련 안전관리 캠페인을 벌였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강릉 경포해변에서 서울여중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체험활동 관련 안전관리 캠페인을 벌였다.

해경서는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모터보트에 승선해 해양체험활동을 하기 전에 사업장(경포수상레저협회)의 대상 기구·시설 등에 대한 안전 지도·점검을 했다. 육상에서는 운항자 대상 음주여부 확인과 구명동의 착용여부 확인 등을 했고, 해상에서는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모터보트 운항상태를 확인했다.

▲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강릉 경포해변에서 서울여중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체험활동 관련 안전관리 캠페인을 벌였다.

또 해경서는 청소년들이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바다안전퀴즈와 심폐소생술 연습을 진행했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을 포함한 국민들이 안전하고 재미있는 해양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동명 ld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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