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완성됐다" 시민에 개방 앞둔 계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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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3일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플랫폼은 시정, 인구, 재정현황 등 10개 분야 100여 개 메뉴를 직관적인 시각화를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플랫폼 구축으로 각종 데이터에 근거한 행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통한 시민 삶의 질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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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개 메뉴 직관적 시각화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3일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구축 결과 및 향후 관리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디지털플랫폼은 행정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분석·제공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 및 정책추진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구축된 플랫폼은 시정, 인구, 재정현황 등 10개 분야 100여 개 메뉴를 직관적인 시각화를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플랫폼 구축으로 각종 데이터에 근거한 행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통한 시민 삶의 질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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