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현금 5장’에 구입한 솔비 그림 “유진 박나래→기업도 소장”(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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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의 잘나가는 화가로서의 면모가 드러났다.
이런 솔비에게 김태균은 "전현무 씨가 솔비의 그림을 2점 갖고 있는데 현금 5장을 줬다더라"고 얘기 꺼냈다.
앞서 SBS '강심장 VS'에서 전현무는 "(솔비 그림이) 제 침실로 가는 데 하나 있고, 또 저 화방 쪽에 하나 있다. 근데 구매할 때 연예인 DC가 없었다. 실랑이 끝에 원가로 주고 샀다. 50호 정가로 가격이 5개"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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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솔비의 잘나가는 화가로서의 면모가 드러났다.
5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허경환 씨 집에 솔비 씨 작품이 걸려있다고 하더라. 전시회에 와서 구매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솔비가 "구입해서 집 입구에 걸어두셨더라"고 답하자 김태균은 "또 아는 셀럽 중 작품을 소장하신 분은 누구 있냐"고 물었고, 솔비는 전현무, 박나래, S.E.S. 유진, 알리 등을 언급했다. 또 "손흥민 씨가 광고하는 커피 회사 사옥에 가면 제 그림이 걸려 있다"고.
이런 솔비에게 김태균은 "전현무 씨가 솔비의 그림을 2점 갖고 있는데 현금 5장을 줬다더라"고 얘기 꺼냈다. 앞서 SBS '강심장 VS'에서 전현무는 "(솔비 그림이) 제 침실로 가는 데 하나 있고, 또 저 화방 쪽에 하나 있다. 근데 구매할 때 연예인 DC가 없었다. 실랑이 끝에 원가로 주고 샀다. 50호 정가로 가격이 5개"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솔비는 5천만 원이냐는 궁금증 가득한 물음에 "그건 상상해 보시면 알 듯"이라고 에둘러 답했다.
이어 브라이언이 "작품은 어떻게 가격을 매기냐"고 묻자 "작가가 매기는 게 아니라 갤러리에서 매긴다. 책정해준다. 그거에 대해서 연예인도 소속사랑 분배한다. 작가도 똑같다. 갤러리랑 분배한다. (가격은 보통) 경매 옥션 나왔을 때 낙찰된 금액으로 기준이 잡혀진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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