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LG화학 여수공장, 어린이날 맞춤 선물 ‘지니데이’ 행사 15년째

유승용 2024. 5. 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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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LG화학 여수공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맞춤형 선물을 지원하는 '지니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니데이'는 알라딘처럼 LG화학 임직원이 램프의 요정이 돼 아동·청소년의 소원이나 사연을 들은 뒤 필요한 선물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 15년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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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남 여수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LG화학 여수공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맞춤형 선물을 지원하는 '지니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니데이'는 알라딘처럼 LG화학 임직원이 램프의 요정이 돼 아동·청소년의 소원이나 사연을 들은 뒤 필요한 선물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 15년째입니다.

지난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지역 내 40개 지역아동센터 250여 명 청소년의 사연과 가지고 싶은 품목에 대한 소원 설문을 진행했고, 이 결과를 토대로 '지니데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LG화학 이현규 주재임원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물품을 가질 수 있는 기쁨과 추억을 쌓을 기회를 선물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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