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작년 국내 오프라인서 매출 4443억 달성…영업익 31.25%↑

김진희 기자 2024. 5. 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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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가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4443억 원 매출을 올렸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자라리테일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4443억 원으로 전년 4142억 원 대비 7.27% 증가했다.

자라리테일코리아는 국내 오프라인 매출만 관리하고 있다.

자라리테일코리아의 자본금은 보통주 756억5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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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전년 대비 7.27% 증가
자라 로고.ⓒ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가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4443억 원 매출을 올렸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자라리테일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4443억 원으로 전년 4142억 원 대비 7.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0억 원에서 525억 원으로 31.25% 급증했다.

자라리테일코리아는 2007년 10월 29일자로 의류 등의 무역 및도소매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당기말 현재 3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자라리테일코리아는 국내 오프라인 매출만 관리하고 있다. 자라의 국내 온라인 매출은 아이티엑스코리아에서 관리한다.

자라리테일코리아의 자본금은 보통주 756억5000만 원이다. 스페인의 인디텍스 본사와 롯데쇼핑이 각각 80%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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