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놀이 기쁨 만끽하면서 바른 인성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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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3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막했다.
설 교육감은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의 디딤돌이 될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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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되도록 만전"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막했다.
시교육청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주인공인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위해 지난 2015년 놀이통합교육 진흥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로 놀이통합교육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2016년부터 어린이날을 기념, 놀이의 기쁨을 만끽하는 가운데 바른 인성을 키우는 놀이 축제의 장 '대한민국 어린이 한마당'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체험마당과 인성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됐다.
4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첫날 대전대신초등학교의 사물놀이와 대전호수초등학교 등 15개교 학생들이 펼치는 치어댄스를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 놀이 한마당이 막을 올렸다.
참가 학생과 가족에게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놀이마당과 인성마당이 이틀동안 놀이체험 부스로 운영된다.
설 교육감은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의 디딤돌이 될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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