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봄풍경에 영감받은 명품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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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럭셔리 워치 브랜드' 그랜드세이코(Grand Seiko)에서 새로운 하이비트 시계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그랜드세이코 최초의 오토매틱 시계로 출시된 상징적인 시계 '62GS'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일본의 봄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봄이 끝날 무렵 벚나무에는 새잎이 돋는데, 'SBGH343'은 여기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신제품 시계는 그랜드세이코 매장이나 온라인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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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럭셔리 워치 브랜드’ 그랜드세이코(Grand Seiko)에서 새로운 하이비트 시계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그랜드세이코 최초의 오토매틱 시계로 출시된 상징적인 시계 ‘62GS’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일본의 봄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먼저 그랜드세이코의 시즈쿠이시 스튜디오가 위치한 이화테현의 도호쿠 지역에서는 벚꽃이 피었음에도 눈이 내리는 희귀한 현상을 불 수 있는데, 일본에서는 이를 ‘사쿠라카쿠시’라고 부른다. 이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SBGH341’은 눈속에 쌓인 벚꽃의 덧없는 아름다움을 핑크 컬러의 다이얼로 표현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봄이 끝날 무렵 벚나무에는 새잎이 돋는데, ‘SBGH343’은 여기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라이트 그린 컬러의 다이얼은 벚꽃과 어린 잎이라는 뜻인 ‘사쿠라와카바’의 싱그러움과 벚꽃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SBGH341과 SBGH343은 초당 10회 진동하는 하이비트 무브먼트인 칼리버 9S85가 탑재되어 +5~-3초의 일오차와 약 5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신제품 시계는 그랜드세이코 매장이나 온라인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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