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충남 금산서 수해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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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3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일원에서 하천 분야 수해 대비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금강환경청, 금강홍수통제소,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금산군, 수공 등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대표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금강환경청은 훈련 과정에서 △홍수특보 발령 △수방 자재‧장비‧인력 등 동원 체계 △신속·적정한 응급조치 △기관별 역할‧임무 숙지 및 협조체계 등을 중점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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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3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일원에서 하천 분야 수해 대비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금강환경청, 금강홍수통제소,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금산군, 수공 등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대표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은 금산군 평촌리에 위치한 무지개다리에서 집중호우가 내려 홍수특보가 발령되고, 현장에서 톤 마대를 활용한 응급조치로 홍수를 예방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금강환경청은 훈련 과정에서 △홍수특보 발령 △수방 자재‧장비‧인력 등 동원 체계 △신속·적정한 응급조치 △기관별 역할‧임무 숙지 및 협조체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조희송 청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올해 금강 유역 홍수 대응 체계를 면밀하게 점검해 홍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환경청은 오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홍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기상특보 발령 등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관심·주의·경계·심각)를 실시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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