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서 신발 던진 30대 남성‥알고 보니 영풍제지 주가조작 수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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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남성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수배범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돼 지명수배가 내려진 30대 남성을 체포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후 경찰은 남성을 서울남부지검에 넘겼는데, 조사과정에서 해당 남성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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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남성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수배범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돼 지명수배가 내려진 30대 남성을 체포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지난 28일 새벽 5시쯤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남성이 종업원에게 신발을 던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신원조회 과정에서 남성이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의 지명 수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체포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남성을 서울남부지검에 넘겼는데, 조사과정에서 해당 남성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은 총책 이 모 씨 등이 지난 2022년 10월부터 1년여 동안 시세 조종을 통해 6천억 원대 부당 이득을 취한 사건으로, 검찰은 지금까지 18명을 기소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494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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