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출산 6개월만 복귀…“일하는 것만으로도 행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엄현경(37)이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했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엄현경은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일일극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발표회에서 "일단 밝고 쾌활한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쾌활하고 진취적이다. 당하지 만은 않고, 통쾌할 것 같았다"며 "제안이 왔을 때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요즘 일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기라서 무조건 하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탤런트 엄현경(37)이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했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엄현경은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일일극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발표회에서 "일단 밝고 쾌활한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쾌활하고 진취적이다. 당하지 만은 않고, 통쾌할 것 같았다"며 "제안이 왔을 때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요즘 일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기라서 무조건 하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엄현경은 지난해 6월 차서원(32·이창엽)과 사이에서 임신했다고 알렸다. 4개월 만인 그해 10월 아들을 낳았다. 차서원은 2022년 11월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2세를 가진 뒤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해 복무 중이다. 이달께 전역, 추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평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여배우들이 다이어트 하지만, 난 맛있는 걸 먹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었다"면서도 "출산 후 다이어트가 필요하더라. 몸조리가 끝난 뒤 아주 혹독하게 했다. 지금 많이 힘들다. 맛있는 게 먹고 싶다"고 했다.
이 드라마는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용수정'(엄현경)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여의주'(서준영)의 로맨스 복수극이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싼 자릿세가 문제"…바가지 논란 춘향제 간 백종원
- 투신한 40대女, 6m 전깃줄 걸렸는데…주민들이 이불로 받아내
- 하이브 ·민희진 갈등에 BTS 흠집…아미 “우린 하이브 아닌 BTS 지지”
- 성시경, 차은우 우월한 비주얼에 질투..."얘는 몸도 좋냐"
- “싸구려 도시락 먹으며 몰래 친구 학비 보태줬다” 김소현 깜짝미담 화제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죄송"
- '구독자 216만명' 빠니보틀, 수익은 얼마일까?
- 손예진, 또 웨딩드레스...무슨 일?
- ‘네잎클로벌’ 발견해 ‘복권’샀더니…‘5억’ 당첨됐어요!
- 출산 한달 앞두고 ‘상간녀’ 피소…‘돌싱’이라더니 유부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