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어린이날 맞아 경찰헬기 탑승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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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경찰헬기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도청과 경찰청, 김해서부경찰서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박창래 경남경찰청 항공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항공분야의 직업을 알아가고 자신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뜻깊은 행사를 매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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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경찰청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경찰헬기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도청과 경찰청, 김해서부경찰서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경남청은 8인승 헬기(A109C-MAX)를 행사장에 배치해 지상탑승 체험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은 헬기 조종석에 탑승해보고 헬기의 구조와 형태, 비행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항공 관련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창래 경남경찰청 항공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항공분야의 직업을 알아가고 자신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뜻깊은 행사를 매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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