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미스코리아 바자회 등장한 57세 왕언니‥셔츠 위에 셔츠 올블랙 패션

권미성 2024. 5. 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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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근황을 공개했다.

5월 2일 김성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스코리아 바자회, 후배들 너무 수고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성령은 검은 셔츠 위에 검은 셔츠를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김성령은 티아라 왕관을 착용해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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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령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성령이 근황을 공개했다.

5월 2일 김성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스코리아 바자회, 후배들 너무 수고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성령은 검은 셔츠 위에 검은 셔츠를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여기에 검은 슬랙스를 착용해 깔끔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김성령은 티아라 왕관을 착용해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껏 신난 김성령은 요술봉을 들고 상큼한 표정을 지었다.

해당 영상을 본 가수 바다는 "언니, 아직도 너무 예뻐요", 배우 박인영은 "왕관이 이렇게 잘 어울리시다니", 최승경은 "누나~ 비밀이 아니니까 말할게요. 누나가 제일 예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김성령은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돼 안방극장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정숙한 세일즈'는 1990년대 배경으로 한 이색적이고 대담한 이야기를 통해 성인용품 방문 판매원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인용품을 방문 판매하는 세 명의 여성 주인공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당시 사회의 보수적인 태도와 성에 대한 인식, 여성들의 자립과 성장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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