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인디애나, 밀워키 4승2패로 꺾고 4강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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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밀워키 벅스를 격파하고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며 '봄 농구'를 이어갔다.
인디애나는 3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2023~2024 NBA' 동부 8강 PO(7전4승제) 6차전에서 120-9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인디애나는 시리즈 4승2패를 거두고 4강 PO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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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근수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밀워키 벅스를 격파하고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며 '봄 농구'를 이어갔다.
인디애나는 3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2023~2024 NBA' 동부 8강 PO(7전4승제) 6차전에서 120-9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인디애나는 시리즈 4승2패를 거두고 4강 PO에 진출했다.
인디애나에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17점 10도움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일조했다.
농구 경기에서 더블더블은 한 선수가 한 경기 내에서 득점·리바운드·도움·가로채기·블록 슛 등 다섯 개 부문 중 두 개 부문에 대해 두 자릿수의 성공을 기록하는 걸 의미한다.
여기에 오비 토핀, T.J. 맥코넬, 파스칼 시아캄이 각각 21점, 20점, 19점을 넣어 힘을 보탰다.
이날 또 다른 동부 8강 PO에선 뉴욕 닉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18-115로 격파해 시리즈 4승 2패로 4강 PO에 올랐다.
뉴욕에서는 41점과 12도움 잘렌 브런슨 그리고 16점과 14리바운드 조쉬 하트의 더블더블이 주요했다.
4강 PO에 안착한 뉴욕은 인디애나와 동부콘퍼런스 파이널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NBA 3일 전적
▲뉴욕 118-115 필라델피아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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