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한국학 국제학술대회' 개최

공정식 기자 2024. 5. 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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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명대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2~3일 '디지털 시대의 한국학-연구 자원, 도구, 방법론'을 주제로 한국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30여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디지털 시대를 맞아 한국학의 학술자원을 어떻게 재정의하고, 어떤 도구와 방법론으로 학문적 좌표를 재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했다.

계명대 한국학연구원은 2001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한국학 관련 국제학술대회를 열어 세계 각지의 한국학 연구자들과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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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명대가 창립125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시대의 한국학'을 주제로 열린 '한국학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국내외 석학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계명대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2~3일 '디지털 시대의 한국학-연구 자원, 도구, 방법론'을 주제로 한국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30여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디지털 시대를 맞아 한국학의 학술자원을 어떻게 재정의하고, 어떤 도구와 방법론으로 학문적 좌표를 재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했다.

박진호 서울대 교수의 '한국학 연구를 위한 텍스트 마이닝'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이어 이틀 동안 20명이 5개 세션으로 나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계명대 한국학연구원은 2001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한국학 관련 국제학술대회를 열어 세계 각지의 한국학 연구자들과 교류하고 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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