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비석 밟은 김동연 경기지사,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직원들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에 참배한 뒤 경기도민으로서 5·18 당시 참여했다가 부상을 입어 숨지거나 행방불명된 이들의 묘소를 찾아 행방불명된 이들의 넋을 기렸다.
이후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참배를 한 뒤 전두환 비석을 밟았다.
그는 방명록에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광주정신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직원들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에 참배한 뒤 경기도민으로서 5·18 당시 참여했다가 부상을 입어 숨지거나 행방불명된 이들의 묘소를 찾아 행방불명된 이들의 넋을 기렸다.
이후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참배를 한 뒤 전두환 비석을 밟았다.
그는 방명록에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광주정신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라고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