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충북환경보건센터, 학생 30명과 건강나누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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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길선)가 충북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와 함께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했다.
지역 내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알고 있는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진행된 캠프는 속리산국립공원과 충북환경보건센터 및 충북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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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길선)가 충북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와 함께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했다.
지역 내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알고 있는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진행된 캠프는 속리산국립공원과 충북환경보건센터 및 충북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참여 학생들은 말티재 걷기, 세조길 트레킹 및 법주사 역사,문화해설, 기마순찰대 체험 등 국립공원의 자연 친화적 생태체험과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교육, 알레르기 피부단자검사 등의 체험을 통해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이상원 덕유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보건센터 등 환경성 질환 전문기관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환경성 질환의 올바른 정보와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익히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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