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박나래 감량 효과 제대로, 신기루→나선욱 사이 왜소해진 비주얼(먹찌빠)

박수인 2024. 5. 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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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의 달라진 비주얼이 '먹찌빠'에서도 드러났다.

5월 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 줄다리기, 구이 ASMR 게임 등을 진행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팀 패배로 인해 몇 차례나 물벼락을 맞게 된 박나래는 게임에서 진 나선욱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가 하면 상대 팀에게 사과를 하며 한 번만 봐달라고 애걸해 짠내를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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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달라진 비주얼이 '먹찌빠'에서도 드러났다.

5월 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 줄다리기, 구이 ASMR 게임 등을 진행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47kg까지 감량한 박나래는 한층 날씬해진 모습이었다. 이전과 다르게 헐렁해진 트레이닝복, 홀쭉해진 얼굴 등은 그동안의 다이어트 결과를 실감케 했다. 특히 신동, 신기루, 나선욱 사이 눈에 띄게 왜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나래는 게임에서 물폭탄 세례를 맞았고 흠뻑 젖은 채로 "약간 지린 느낌인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팀 패배로 인해 몇 차례나 물벼락을 맞게 된 박나래는 게임에서 진 나선욱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가 하면 상대 팀에게 사과를 하며 한 번만 봐달라고 애걸해 짠내를 유발하기도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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