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목전 '쿵푸팬더4' 가정의 달 맞아 흥행 롱런

박상후 기자 2024. 5. 3. 14: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쿵푸팬더4(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 감독)'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3일 오전 7시 기준 4주 연속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23일 동안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쿵푸팬더4'는 지난달 30일 누적관객수 14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위시'를 제치고 '웡카' '듄: 파트2'에 이어 2024년 외화 흥행 톱3에 등극했다.

금주 주말 어린이날 연휴까지 앞두고 있어 예매량 상승 곡선을 유지하고 있는 '쿵푸팬더4'가 과연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이후 약 6개월 만의 150만 관객 돌파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