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복귀 엄현경 “♥남편 차서원, 열심히 하라고 응원”(용감무쌍 용수정)

김명미 2024. 5. 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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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복귀한 엄현경이 차서원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엄현경은 5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제작 MBC C&I) 제작발표회에서 "MBC 일일드라마에서 인연을 만나 출산도 했다. 다시 MBC 일일드라마로 돌아온 소감이 어떤가. 또 차서원 씨가 응원해준 말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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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출산 후 복귀한 엄현경이 차서원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엄현경은 5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제작 MBC C&I) 제작발표회에서 "MBC 일일드라마에서 인연을 만나 출산도 했다. 다시 MBC 일일드라마로 돌아온 소감이 어떤가. 또 차서원 씨가 응원해준 말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배우 차서원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엄현경은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차서원은 현재 군복무 중이며 결혼식은 전역 이후 올릴 예정이다.

엄현경은 "제 전작이 MBC 일일드라마였기 때문에 친정으로 돌아온 기분이었다. 너무 익숙했고, 익숙한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과 하게 되니 오히려 부담이 덜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아무래도 응원해주고 있다.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오는 6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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