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안덕근 "정부·석유업계 원팀되어 가격 안정에 총력 기울이자"

임한별 기자 2024. 5. 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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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진행된 물가 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에 참석,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정유4대 대표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등 석유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정유업계와 함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안 장관을 비롯해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유연백 대한석유협회 부회장,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대 대표와 알뜰주유소 운영사인 한국도로공사, 농협경제지주 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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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진행된 물가 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에 참석,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정유4대 대표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정유업게 당부발언하는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날 안 장관은 "4월 들어 물가는 하락하고, 수출은 증가하는 등 우리 경제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으나, 민생 어려움은 여전히 지속되는 상태다"며 "물가 안정이 곧 민생인 만큼, 국제유가 상승의 부담이 국민께 과도히 전가되지 않도록 적극 관심을 갖고 세심히 관리해달라"고 업계에 당부했으며,

▲ 정유업게 당부발언하는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안덕근 산업 장관 발언 경청하는 정유업계 관계 인사들

또한 그는 "정부는 국민의 고유가 부담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가용한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와 석유업계가 원팀이 되어 석유가격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자"라고 덧붙여 말했다.
▲ 정유업게 당부발언하는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등 석유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정유업계와 함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안 장관을 비롯해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유연백 대한석유협회 부회장,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대 대표와 알뜰주유소 운영사인 한국도로공사, 농협경제지주 임원이 참석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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