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공유양조벤처센터 솔지움, 방문객 2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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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 방문객이 2000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가평 술지움은 농림축신식품부의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공유양조벤처센터로, 막걸리부터 약주와 맥주 등 다양한 술을 빚을 수 있는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술지움 관계자는 "공유양조벤처센터가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조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편하게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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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 방문객이 2000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가평 술지움은 농림축신식품부의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공유양조벤처센터로, 막걸리부터 약주와 맥주 등 다양한 술을 빚을 수 있는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양조 설비와 함께 시음과 체험, 판매장도 갖춰 언제든지 시음을 하거나 견학할 수 있다.
이번 2000번째 방문자는 양조 견학프로그램과 막걸리 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계 종사자로, 술지움 측은 해당 방문자에게 술지움 굿즈 꾸러미를 선물했다.
술지움 관계자는 “공유양조벤처센터가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조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편하게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조시설 견학과 프로그램 등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술지움 홈페이지나 SNS를 참고하면 된다.\
가평=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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