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기초연금 40만원까지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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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임기 내에 기초연금을 40만 원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부모님들께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효도하는 정부'가 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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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임기 내에 기초연금을 40만 원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부모님들께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효도하는 정부'가 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모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모여 대한민국이 불과 70년 만에 세계적인 경제 대국, 문화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노후 소득을 지원하는 기초연금을 임기 내 40만 원까지 늘릴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어 간병비 지원으로 부담을 덜고 꼭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르신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오늘(3일) 기념식에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효행 실천 유공자 및 가족, 독거노인 등 1,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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