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 RCS 브랜드 등록 기업과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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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 서비스 '텔톡(TelTok)'과 RCS 브랜드 등록으로 기업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텔톡은 일반 전화번호로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RCS 브랜드 등록 기업은 텔톡으로 고객과 문자를 주고 받을 때 상호와 브랜드가 노출된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텔톡 서비스와 RCS 브랜드 등록을 통해 많은 기업이 고객과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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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 서비스 '텔톡(TelTok)'과 RCS 브랜드 등록으로 기업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텔톡은 일반 전화번호로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는 차세대 표준 문자 규격이다. 문자 기능이 '카카오톡' 처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으로 진화한 형태다.
RCS 브랜드 등록 기업은 텔톡으로 고객과 문자를 주고 받을 때 상호와 브랜드가 노출된다. 문자 발송자 정보가 프로필 이미지로 보여져, 신뢰성 있는 메시지 발송이 장점이다.
RCS 브랜드 등록은 이동통신 3사가 공동운영하는 RCS비즈센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텔톡 서비스와 RCS 브랜드 등록을 통해 많은 기업이 고객과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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