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러블리 미모로 ‘YoYo’ 몽환미 물씬

양승남 기자 2024. 5. 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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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 캡처



그룹 리센느(RESCENE)가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향기를 퍼트리고 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3일 오후 1시부터 방송된 아리랑 TV 음악방송 프로그램 ‘심플리케이팝’에 출연, 데뷔에 앞서 선공개했던 ‘YoYo’(요요) 무대를 선보였다.

산뜻한 하늘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리센느는 물오른 미모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가득 전달한 리센느는 안무의 각도까지 완벽하게 맞추며 퀄리티 높은 무대를 완성해냈다.

‘YoYo’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리센느의 꽃내음에 이끌린 대중을 초대하는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팝 댄스곡이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풍부한 하모니가 특징이며 리센느의 보컬을 통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리센느는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걸그룹 최초로 미국 향수 브랜드 ‘클린’ 모델로 발탁되는 등 빛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더보이즈 선우, 케플러 최유진, 키스오브라이프 벨과 하늘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UhUh’ 챌린지를 공개하며 열풍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리센느는 최근 음악방송 외 데뷔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한 다큐멘터리 ‘THE SCENT’(더 센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디어유 버블(DearU bubble)까지 오픈,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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