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충남혁신원 2기 서포터즈 발대식

장찬우 기자 2024. 5. 3.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이 '2기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기 서포터즈의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로 팀별 활동지원비가 지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에게는 총장상과 충남혁신원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1기 충남혁신원 서포터즈는 충남의 의식주 문화를 콘텐츠로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사투리 관광지도 제작 등 활동
▲상명대 충남혁신원 2기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이 ‘2기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열린 발대식에서 상명대 재학생 10팀, 38명을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2기 서포터즈의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로 팀별 활동지원비가 지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에게는 총장상과 충남혁신원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의 활동 주제는△충남 사투리 활용 충남 문화관광지도 제작 △대학생 관점에서 재해석한 충남 8경 콘텐츠 개발 △천안시 특산물 조사 △동화책과 AR 어플리케이션 제작 △천안지역사전시관 외벽 미디어아트 전시 등이다.

1기 충남혁신원 서포터즈는 충남의 의식주 문화를 콘텐츠로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김미형 충남혁신원장(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충남혁신원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마중물 같은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충남지역과 밀착된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충남원 서포터즈로 선발된 신승아(한국언어문화전공) 학생은 “충남에 대해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우리 대학이 더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