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만 생각하자고 삭발" 우상혁, 2m25로 시즌 첫 실외 경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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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전지훈련 기간 동안 올림픽만 생각하자며 삭발한 우상혁 선수가 시즌 첫 실외 경기에서 2m25를 넘으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오는 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왓 그래비티 챌린지 대회에 출전하는데, 이 대회는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다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에 미리 보는 파리올림픽 결선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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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전지훈련 기간 동안 올림픽만 생각하자며 삭발한 우상혁 선수가 시즌 첫 실외 경기에서 2m25를 넘으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경북 예천에서 열린 KBS배 육상대회 남자높이뛰기에 출전해 2m19를 1차시기에서 넘고, 2m25를 2차시기에서 넘으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오는 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왓 그래비티 챌린지 대회에 출전하는데, 이 대회는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다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에 미리 보는 파리올림픽 결선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컨디션이 70에서 80 정도 올라왔다고 밝힌 우상혁이 파리올림픽에서 한국기록이자 자신의 최고 기록인 2m36을 깰 경우 금메달까지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금메달 기록은 2m37, 동메달 기록은 2m35였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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