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강명연 2024. 5. 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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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10대 여성과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3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성동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10대 여성 A양과 20대 남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6시께 A양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A양의 위치를 확인한 뒤 성동경찰서가 접수 5시간여 만에 이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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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10대 여성과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3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성동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10대 여성 A양과 20대 남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6시께 A양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A양의 위치를 확인한 뒤 성동경찰서가 접수 5시간여 만에 이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지금까지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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