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눌러야 되나?” 전현무, 팬들도 경악시킨 가슴털 공개
김희원 기자 2024. 5. 3. 13:39
최근 13kg을 감량한 방송인 전현무가 바디프로필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3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바프(바디프로필 줄임말)도 기세였어!! 마지막 사진 후방주의”라며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현무는 바프 동료인 ‘팜유즈’ 이장우, 박나래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바지 단추를 풀어헤친 채 전완근을 뽐내고 있다. 다만 그가 ‘후방주의’라 했던 사진은 상의 탈의를 한 채 그의 시그니처인 ‘매생이 가슴털’을 공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당당한 표정이 돋보이는 그의 화보에 누리꾼들은 “본방을 봤는데 다시봐도 멋지다” “고생한 흔적이 보인다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전현무의 가슴털을 보며 “좋아요 눌러야 되나 이거?” “전방 후방 다 조심 해야한다” “너무 놀랐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박나래, 이장우와 바디프로필을 찍는 모습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바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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