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씨앤비, 씨앤비웹에이치알,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 선정

김정환 2024. 5. 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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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씨앤비 이하 그룹사 ㈜씨앤비웹에이치알, 노무법인씨앤비에이치알(대표 이금구·강미혜)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혁신바우처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컨설팅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여 최대 5천만원, 매출액 규모에따라 55%~85%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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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씨앤비 이하 그룹사 ㈜씨앤비웹에이치알, 노무법인씨앤비에이치알(대표 이금구·강미혜)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혁신바우처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컨설팅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여 최대 5천만원, 매출액 규모에따라 55%~85%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 제조업, 평균(3년) 매출액 120억 이하 업체로 중소기업혁신바우처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접수로 신청해 선정된 업체가 대상이다.

씨앤비 그룹사는 ‘경영기술 전략’ 프로그램의 △인사△노무△조직△경영전략△노동법 대응(최저임금제 및 근로시간 대응 등)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2024년 하반기에는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제공도 앞두고 있다. 2024년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되어 현실화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혁신바우처로써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미흡하고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에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플랫폼 內 노무법인 씨앤비 서비스 화면
중대재해처벌 법률은 위험성 평가관리가 핵심이다. 안전보건 확보 노력이 없으면 경영책임자는 최대의 법률 Risk를 가지게 되는데 실제로, 법 위반의 약 84.6%가 위험성 평가 미비로 나타난다. 즉, 자기 규율 예방체계로 패러다임이 전환된 것이다. 
따라서 노무법인씨앤비 그룹의 소프트웨어 개발사‘씨앤비웹에이치알’은 30년 관련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신력 있는 안전관리 프로그램 Safe Manager를 출시했다. 건설 현장의 경우 상시적인 위험성 평가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안전관리 시스템 ‘Safe Manager’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주요 기능으로 안전보건공단 관리 핵심 7요소 기반으로 설계되어 올바른 프로그램 사용만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구축이 가능하며, 원하청 통합 안전수준 실시간 확인, 위험성 평가 자동 시행, 재해 발생 시 증빙서류 16종 즉시 발급 등을 제공한다.
SafeManager, WEB & APP화면
이금구·강미혜 대표는 “ESG경영이 중시되고 있는 업무환경 전환에 인력과 자금 사정에 특히나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를 통해 기업경영에 전반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기회이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대비로 노무법인의 안전관리 공신력에 AI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더해 지속 개발 중인 Safe Manager로 안전 경영에도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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