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 농가 지원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은행은 3일 서울 충정로 본점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임기순·사진 오른쪽)과 축산농가 경영 활성화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축산농가 발전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협약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 시설 도입 농가 정책자금 지원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축산 교육 전문 인력 지원 △축종별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3일 서울 충정로 본점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임기순·사진 오른쪽)과 축산농가 경영 활성화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축산농가 발전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협약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 시설 도입 농가 정책자금 지원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축산 교육 전문 인력 지원 △축종별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금동명 농업금융부문 부행장(왼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축산농가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농업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농업분야 민간금융 활성화 정책에 맞춰 무료 농업금융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농업인 저금리 특화상품인 '새출발 희망농업 상생대출'을 출시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래서 일본 가나 봐요"…제주 가족여행에 500만원 '화들짝'
- "어린이날 선물로 딱이네"…'초부유층 전담' PB가 점찍은 주식
- "혼자는 10평에 살라고?" 불만 폭주…국민청원 4만명 '눈앞' [심형석의 부동산정석]
- 백종원, '4만원 바비큐' 논란에…'특단의 조치'
- "구내식당인 줄"…점심에 직장인들 몰려든 곳
- '불법촬영 논란' 배우 이서한 "연출된 상황"
- "BTS도 군 복무 열심히 하는데…" 병무청장 폭탄 발언
- 박보영, 어린이날 맞아 5000만원 기부…꾸준한 기부천사
- "전지현도 운동 마니아였어?"…'안다르' 레깅스 모델 됐다
- 중국산 먹거리에서 또…'이 과자' 먹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