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는 피하고 분양혜택은 더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024. 5. 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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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면서 ‘스트레스 DSR’ 적용에 따른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엇갈리고 있다. 소득 능력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드는 만큼 미적용 단지로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이들이 적지 않아 보인다.

‘스트레스 DSR’은 DSR(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연소득 대비로 따져 대출 한도를 정하는 방법)을 산정할 때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을 감안해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를 더하는 제도다. 금리 상승기에 변동금리 차주들의 상환 능력이 줄어든다는 점을 감안해 대출 한도를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예컨대 연소득 5000만원 직장인이 30년 만기로 대출을 받는다고 했을 때, 지난해만 하더라도 3억3000만원을 빌릴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2월 26일 이후)부터는 스트레스 DSR이 적용되면서 상반기에는 대출 가능 한도가 3억2000만원으로 줄어들고, 하반기에는 3억~3억2000만원, 내년부터는 2억8000만~3억1000만원으로 줄어든다.

스트레스 금리는 고정금리를 제외한 모든 대출에 적용되는데 변동형 100%, 혼합형 60%, 주기형 30% 등으로 차등 적용된다. 현재 시중은행에 순수 고정금리 대출 상품 자체가 없는 만큼 대출한도는 앞으로 무조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다.

올 하반기와 내년부터는 가산금리가 높아지게 되면 대출 한도 축소 폭이 더욱 커진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은행권 신용대출과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에도 스트레스 DSR이 적용되고, 내년부터는 모든 가계대출로 범위가 넓어진다.

신규 분양 단지도 영향을 받는다. 2월 26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오는 단지들은 이 ‘스트레스 DSR’ 적용을 받아 개인의 대출금 축소 영향권에 속하게 된다. 이는 다시 말해 대출금 축소의 영향으로 수요자의 자금 부담은 더 높아지게 됐다는 뜻이다.

최근에는 인건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이유로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격마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스트레스 DSR’ 미적용 신규 분양 단지 중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분양혜택 등이 더해진 단지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DL이앤씨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도 마찬가지다.

이 단지는 ‘스트레스 DSR’ 미적용은 물론 1회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면서 심리적인 가격 저항감까지 없앤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모든 세대가 단지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어 우수한 조망권으로 매수 가능한 신규 분양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현재도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고, 조망권 프리미엄에 대한 학습효과가 작용하고 있는 만큼 선점 열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이중 2회차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전 세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원주시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단지 내, 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또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단지로 지어진다.

무실생활권과 인접해 생활 인프라 이용이 쉽다. 여주~원주(예정), 수서~광주(예정), 월곶~판교(예정) 철도사업과 GTX-D노선(예정)이 개통될 경우엔 서울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원주시 단구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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