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X 2024 6월 개최…“글로벌 빅테크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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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타이베이 국제컴퓨터전시회(COMPUTEX 2024)가 오는 6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타이베이 난강전시장 1, 2관에서 개최된다.
특별히 6월 5일에 개최될 COMPUTEX Forum에서는 생성형 AI를 주제로 글로벌 전문가들을 초청해 생성형 AI의 하드웨어 기술과 소프트웨어 응용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산업에 미래 지향적이고 다양한 트렌드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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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타이베이 국제컴퓨터전시회(COMPUTEX 2024)가 오는 6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타이베이 난강전시장 1, 2관에서 개최된다.
1981년 시작된 COMPUTEX는 40년간 전 세계 ICT 산업과 함께 성장하며, 산업의 발전과 변화를 함께 해왔다. 매년 4만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참관하여 혁신 제품을 발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는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COMPUTEX Keynote는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되며, AMD, Qualcomm Incorporated, Intel, MediaTek, Supermicro 등 테크놀로지 분야의 주요 기업들의 기조연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장 조사 기관 Trend Force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의 네트워크 통신은 새로운 세대의 지상 네트워크와 위성 통신을 통합하여 육해공을 포함한 모든 지형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무선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구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차세대 AI 스마트 네트워크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COMPUTEX 또한 업계 리더들을 초청하여 'Connecting AI'를 중심으로, AI 컴퓨팅, 차세대 통신, 미래 모빌리티, 증강 현실, 지속 가능성 및 혁신 등 최신 핵심 기술과 미래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COMPUTEX는 예년보다 커진 약 1500개 참가 기업, 4500개의 부스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다. Keynote 이외에도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모든 참가자가 다채로운 전시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히 6월 5일에 개최될 COMPUTEX Forum에서는 생성형 AI를 주제로 글로벌 전문가들을 초청해 생성형 AI의 하드웨어 기술과 소프트웨어 응용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산업에 미래 지향적이고 다양한 트렌드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재 COMPUTEX Keynote의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최신 행사 정보는 TAITRA 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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