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놀러온 여중생들 "보트 타고, 심폐소생술도 배우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강릉 바다로 놀러온 여중생들이 모터보트를 즐기고 해양경찰관으로부터 심폐소생술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3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경포해변 모터보트 체험활동을 온 서울여자중학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해해경은 모터보트 체험 전 미리 해당 사업장의 기구와 시설에 대해 지도·점검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서울에서 강릉 바다로 놀러온 여중생들이 모터보트를 즐기고 해양경찰관으로부터 심폐소생술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3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경포해변 모터보트 체험활동을 온 서울여자중학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해해경은 모터보트 체험 전 미리 해당 사업장의 기구와 시설에 대해 지도·점검을 마쳤다.
또 운항자를 대상으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구명동의 착용 여부 등을 확인했다. 해상에서는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모터보트 운항 상태를 확인하며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 청소년 대상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바다안전퀴즈와 심폐소생술을 직접 연습하며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진행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청소년을 포함한 국민들이 안전하고 재미있는 해양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