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첫 번째 전설의 전당 페이커 영상 유출?

정준혁 객원기자 2024. 5. 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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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전당의 첫 번째 주인공 T1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위해 제작된 기념 영상이 유출됐다.

영상에선 페이커가 데뷔부터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걸어온 길을 표현했다.

니달리부터 라이즈, 르블랑, 갈리오, 트위스티드 페이트, 아지르 등 페이커가 사용한 챔피언들을 암시하는 장식품들이 늘어져있다.

금색과 붉은색으로 이루어진 여우 동상들과 함께 왕좌에 앉아 영혼 구슬을 들고 있는 페이커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상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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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데뷔부터 현재까지 걸어온 길 표현, 아리 스킨 출시 암시
- 아리 스킨을 암시하는 페이커의 모습

전설의 전당의 첫 번째 주인공 T1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위해 제작된 기념 영상이 유출됐다.

해당 정보는 3일 오전 2시 경 X의 'League of Legends leaks & new'라는 계정에 1분 30초 가량 되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영상에선 페이커가 데뷔부터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걸어온 길을 표현했다. 니달리부터 라이즈, 르블랑, 갈리오, 트위스티드 페이트, 아지르 등 페이커가 사용한 챔피언들을 암시하는 장식품들이 늘어져있다.

금색과 붉은색으로 이루어진 여우 동상들과 함께 왕좌에 앉아 영혼 구슬을 들고 있는 페이커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상이 끝난다. 

페이커는 이전부터 개인 방송과 공식 팬미팅을 통해 아리 스킨이 출시될 것이라는 걸 이야기한 바 있다. 이번 영상은 그의 말에 확신을 실어준 셈이다.

한편, 전설의 전당은 LoL e스포츠에서 게임과 스포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을 공식적으로 선정하고 그들의 행보를 기리고자 올해 신설된 시스템이다. 대상자는 국내 및 해외 전문가들의 투표로 인해 선발된다.

- 새벽 2시 X에서 유출됐다.

jkjc92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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