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쾌청한 하늘, 대기는 건조‥기온 껑충, 낮엔 더워

이현 캐스터 2024. 5. 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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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오늘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 서울의 모습인데요.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고요.

가시거리도 시원하게 트여있습니다.

다만,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 곳곳으로 건조특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껑충 올라 여름이 된 것처럼 덥겠습니다.

서울이 29도 양구 30도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맑고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어린이날인, 모레는 아침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차츰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텐데요.

특히 모레 밤사이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공기도 내내 청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8도 부산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부터 화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때 이른 더위도 물러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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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94873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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