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사고 예방하자" 울산시, 실천 결의대회

안정섭 기자 2024. 5. 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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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3일 오후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공단안전연합회와 함께 '2024년 산업안전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고 안전비결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돼 산업안전문화 확산과 사업장 안전사고 감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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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는 3일 오후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공단안전연합회와 함께 '2024년 산업안전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과 지역 기업체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안전한 일터, 화목한 가족, 행복한 울산'이라는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안전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된다.

또 기업체 근로자에게 가족과 직장 동료들이 전하는 '내 가족 안전기원 메시지'를 함께 시청하고, 산업안전사고 감성연극을 감상한다.

부대행사로는 산업안전 우수사례 전시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 중인 산업안전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MBTI 분석을 산업안전사고 예방에 접목하는 '산업안전 MBTI'도 선보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고 안전비결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돼 산업안전문화 확산과 사업장 안전사고 감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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