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어셈블24, '강렬 무드' 함께 '걸스 네버 다이' 새 콘셉트 컷 오픈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 어셈블24(tripleS ASSEMBLE24)의 새로운 색깔이 베일을 벗었다.

모드하우스는 3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Girls Never Die' 단체 콘셉트 컷을 공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다양한 콘셉트 컷으로 완전체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트리플에스 어셈블24. 'Girls Never Die'와 함께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스물네 명의 멤버들의 모습엔 강렬한 매력이 스며들어 있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앞서 'Girls Never Die'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었던 바, 새로운 단체 콘셉트 이미지는 영상 속 압도적인 군무 장면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트리플에스 어셈블24 등장에 대한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트리플에스 어셈블24는 오는 5월 8일 첫 완전체 앨범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스물네 명의 멤버가 한 무대에 오르는,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아이돌'의 등장에 두근거림이 나날이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앨범엔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를 비롯, 총 10개의 매력적인 트랙들이 앨범에 수록된다. 특히 그중에서도 타이틀곡 'Girls Never Die'의 경우 전 세계 웨이브들이 참여한 그래비티를 통해 낙점돼 그 의미가 깊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2023 MAMA AWARDS'와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최고의 신인 자리에 오르며 그 특별함을 입증했다.

* 그래비티(Gravity) : 모드하우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