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원특례시와 지역사회 발전 위해 상생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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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창원특례시와 손을 잡았다.
NC는 "2일 창원특례시와 시정홍보 강화 및 사회공헌 협업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야구를 통한 시정홍보 마케팅 개발 및 홍보, 시민 소통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 협업을 통한 시민 스포츠 관람 기회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고, NC는 창원특례시의 광고집행을 통한 수익 창출, 창원특례시와의 협업 마케팅을 통한 관중 유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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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창원특례시와 손을 잡았다.
NC는 “2일 창원특례시와 시정홍보 강화 및 사회공헌 협업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LG 트윈스전이 열리기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이진만 NC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사회공헌 활동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시정홍보 마케팅 개발 등 홍보 협력, 시민 스포츠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협업 등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이 확대되고 많은 시민이 스포츠 관람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창원 시민이 실질적으로 더 많은 혜택과 정보를 누릴 수 있도록 NC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만 NC 대표이사는 “NC는 창원을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창원특례시와의 이번 협약 및 광고 계약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들이 창원 시민들에게 더 실질적인 결과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NC라는 이름이 창원 시민들에게 자부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C는 2022년부터 D-NATION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홍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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