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군, 부산 동래구와 자매결연

박병기 2024. 5. 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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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부산 동래구와 자매결연하고 문화, 관광, 경제, 교육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저녁 열린 협약식에는 황규철 군수와 장준용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황 군수는 "옥천군은 대청호를 끼고 있고 동래구는 온천이 유명하다"며 "관광을 비롯해 농촌체험과 중소기업 제품 홍보에 이르기까지 교류 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대전 동구·대덕구, 경기 부천시와도 자매결연해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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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은 부산 동래구와 자매결연하고 문화, 관광, 경제, 교육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자매결연 협약식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일 저녁 열린 협약식에는 황규철 군수와 장준용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두 지역은 지난해 단체장 상호 방문을 계기로 우정을 쌓아왔다.

황 군수는 "옥천군은 대청호를 끼고 있고 동래구는 온천이 유명하다"며 "관광을 비롯해 농촌체험과 중소기업 제품 홍보에 이르기까지 교류 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대전 동구·대덕구, 경기 부천시와도 자매결연해 교류하고 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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