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 지역특화컨벤션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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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2024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주관 '2024 지역특화컨벤션 발굴·육성사업' 공모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수원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2~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를 광교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협의체 주관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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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2024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주관 '2024 지역특화컨벤션 발굴·육성사업' 공모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큐베이팅 단계 선정으로 3년간 연간 최대 5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수원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2~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를 광교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협의체 주관으로 개최한다.
행사는 △성과보고회 △비전선포식 △광교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이 열린다. 연계 행사로는 아주대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 한국비임상연구회, 연례워크숍, 보령제약 포럼 등이 있다. 1600여명의 바이오 전문가, 기업인, 시민, 학생, 연구자 등이 참여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광교 바이오 주간'이 바이오산업과 지역관광을 연계한 첨단바이오클러스터의 글로벌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수원시는 광교를 중심으로 조성된 바이오클러스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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