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개 섬, 신안의 아름다움' 기념우표 전국서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군은 섬 지역의 아름다운 비경 등을 배경으로 한 '1004섬 신안 기념우표'를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신안군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목포우체국이 신안군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17일 제작에 들어가 최근 발행됐다.
신안군과 목포우체국에서 기념우표를 먼저 판매한 이후 전국으로 확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은 섬 지역의 아름다운 비경 등을 배경으로 한 '1004섬 신안 기념우표'를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신안군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목포우체국이 신안군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17일 제작에 들어가 최근 발행됐다.
'1004 기념우표'는 신안군의 유명 관광지와 섬꽃, 축제, 문화유산 등 지역의 특별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담았다. 신안군과 목포우체국에서 기념우표를 먼저 판매한 이후 전국으로 확대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기념우표는 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우편물에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며 "우표라는 작은 액자를 통해 신안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 다양한 테마를 기념우표로 제작해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세 아들 앞에서 살해된 엄마, 25년째 범인 쫓는 아빠 | 한국일보
- "부산 여행 간 19세 딸 식물인간 됐는데"… 폭행男 '징역 6년' | 한국일보
- 브라이언 "홈쇼핑 1년 만 매출 157억...시급 천만 원 기본" | 한국일보
- "택시비 10배 냈어요"…중국 관광객이 제주 경찰에 쪽지 건넨 사연 | 한국일보
- 박중훈 자녀 공개, 여배우 뺨치는 딸들 미모 '깜짝' | 한국일보
- 초등생이 3층서 던진 킥보드 맞고 중학생 '기절'… "처벌 어려워" | 한국일보
- 5월 살인 폭염에 비명 지르는 아시아... “세계 기후 역사상 가장 극단적 더위” | 한국일보
- '채 상병 특검법' 野 강행 처리... 하루 만에 다시 꺾인 '협치' | 한국일보
- "우리도 지하주차하고 싶어요"... 택배차가 지상으로 다닐 수밖에 없는 이유 | 한국일보
- 유재환 "여친=이복동생 발언 거짓…부끄럽고 후회"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