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시속 205km 질주 오토바이, 암행 경찰에 딱 걸렸다

서백 기자 2024. 5. 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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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남면 44번국도 양평방면에서 시속 205km로 질주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A씨39세)가 경찰 암행순찰차에 딱 걸렸다.

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운전자 A씨는 혼다 CBI3000 대형 이륜차를 몰고 횡단보도와 신호가 운영되는 제한속도 80km 국도 구간에서 125km를 초과한 시속 205km로 과속하다 강원경찰청 소속 암행 순찰차 단속에 걸려 100일간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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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 [3일 강원경찰청은 지난 29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남면 44번국도 양평방면에서 시속 205km로 질주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A씨39세)가 경찰 암행순찰차 단속에 걸렸다고 밝혔다. 강원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지난 29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남면 44번국도 양평방면에서 시속 205km로 질주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A씨39세)가 경찰 암행순찰차에 딱 걸렸다.

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운전자 A씨는 혼다 CBI3000 대형 이륜차를 몰고 횡단보도와 신호가 운영되는 제한속도 80km 국도 구간에서 125km를 초과한 시속 205km로 과속하다 강원경찰청 소속 암행 순찰차 단속에 걸려 100일간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편, 이날 경찰 암행순찰차에 걸린 A씨는 새로 구입한 중고 이륜차를 테스트 한다는 명목으로 시속 205km로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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