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24. 05. 03. 10시)

2024. 5. 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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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네, 오늘만 지나면 연휴가 시작되죠.

오늘은 어제보다 가벼운 옷차림을 하셔야겠는데요.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금 벌써부터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는데요.

나오실때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주시고요.

양산이나 선글라스를 챙기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낮동안 서울은 29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구가 28도로 대부분의 지역이 30도 가까이 오르겠는데요.

낮동안 반소매 차림도 어색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 기온이 금세 떨어지기 때문에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햇볕이 강하겠습니다.

자외선지수가 높게 나타나겠는데요.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대기도 점점 메말라 가고 있는데요.

서울 동부와 경기도 광주, 강원 원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건조함이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수도권과 충청지역은 오전동안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29도, 강릉 27도, 대전과 안동 28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서울은 낮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제주도는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고, 어린이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일요일에 내리는 비는 화요일까지 이어지겠고요.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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