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마을 공동급식소 운영 지원

[KBS 청주]단양군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조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마을 공동 급식소 운영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농민 등 마을 주민을 10명 이상 급식할 수 있는 조리 시설을 갖춘 마을 10곳입니다.

단양군은 마을 한 곳에 60일 범위 안에서 최대 600만 원의 식재료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