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틸러' 전현무 "MC 이해리, 오래 알던 사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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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동료 MC 이해리를 극찬했다.
행사에는 전현무, 이해리와 장하린PD가 참석했다.
MC를 맡은 전현무와 이해리는 서로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현무 역시 이해리에 대해 "파일럿 땐 굉장히 긴장을 많이 하더라"며 "(이해리가) 확실히 프로인게, 이제는 바로 프로 MC로 돌아가서 MC를 늘 하던 분처럼 긴장하지 않더라. 확실히 우리 프로그램에 딱 맞는 MC"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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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동료 MC 이해리를 극찬했다.
3일 오전 서울 상암MBC 사옥에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연출 장하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현무, 이해리와 장하린PD가 참석했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파일럿에서 일명 ‘무비치’로 유쾌한 팀워크를 보여줬던 전현무와 이해리가 다시 한번 뭉쳤다.
MC를 맡은 전현무와 이해리는 서로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해리는 "전현무는 조언이 없었지만, 생각보다 다정하다"며 "방송 때 말을 많이 걸어주시고 챙겨주시려고 했다. 앞으로도 업혀갈 예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 역시 이해리에 대해 "파일럿 땐 굉장히 긴장을 많이 하더라"며 "(이해리가) 확실히 프로인게, 이제는 바로 프로 MC로 돌아가서 MC를 늘 하던 분처럼 긴장하지 않더라. 확실히 우리 프로그램에 딱 맞는 MC"라고 이야기했다.
호흡도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고. "우리 둘의 호흡이 좋다. 사석에서 본 적도 없는데, 20년 동안 본 것 같다. 오래 전부터 본 느낌이다. 마치 알던 여자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오는 5일 밤 9시 10분에 MBC에서 첫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장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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