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불금에 치맥 먹으니까 통풍 오더라”(라디오쇼)

권미성 2024. 5. 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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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몸 상태에 관해 설명했다.

5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매주 금요일 저는 밖에 오래 있진 않는다"며 "불금에 치킨과 편의점 맥주 8병을 사서 집에 가니까 통풍이 오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박명수는 "통풍이 오니까 그 이후로 맥주를 잘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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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몸 상태에 관해 설명했다.

5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돈이 줄줄 새는 습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5위 1+1을 산다. 4위 지출 내역을 확인하지 않는다. 3위 대부분은 지출은 음주한다. 2위 배고프면 배달앱부터 켠다. 1위는 카드 할부로 끊는다.

이날 박명수는 "매주 금요일 저는 밖에 오래 있진 않는다"며 "불금에 치킨과 편의점 맥주 8병을 사서 집에 가니까 통풍이 오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박명수는 "통풍이 오니까 그 이후로 맥주를 잘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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