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청춘스타·싱포골드 한자리…'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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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연과 류지현,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일본 열도를 달궜다.
3일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하동연과 채널A '청춘스타' 출신 류지현, SBS '싱포골드' 우승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지난 4월29일과 5월1일 일본 나고야, 요코하마에서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개최했다.
엔딩에서는 하동연과 류지현,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한 무대에 올라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부르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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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하동연과 류지현,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일본 열도를 달궜다.
3일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하동연과 채널A '청춘스타' 출신 류지현, SBS '싱포골드' 우승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지난 4월29일과 5월1일 일본 나고야, 요코하마에서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개최했다.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연출한 이번 공연에는 'K-오디션' 출신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공연을 완성했다. 관객들은 2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공연의 오프닝을 연 류지현은 '씰룩씰룩'과 '투유(To You)'를 가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어 하동연이 등장해 '지칸요 토마레(Jikanyo Tomare)'와 '오! 해피 데이(Oh! Happy Day)'를 부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는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와 '행복을 주는 사람'을 선보였다.
특히 요코하마 공연에서는 마코토와 카노우 미유 등 일본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출연진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n.CH엔터테인먼트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 출연하는 일본 출연진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된 인연으로 응원을 보태 훈훈함을 안겼다.
엔딩에서는 하동연과 류지현,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한 무대에 올라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부르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 공연은 오는 19~21일 기타큐슈와 후쿠오카, 나가사키 사세보에서 이어진다. 하동연과 류지현 외에 '싱포골드' TOP2 하모나이즈가 합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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