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X차은우 조합, 말해 뭐해[화보]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한 자리에 모였다.
디올 측은 지난 4월 17일과 18일 이틀간 하우스 오브 디올 청담 5층 ‘카페 디올’에서 ‘NEW 미스 디올 퍼퓸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눈부신 헤리티지를 재조명하고, 오리지널 미스 디올(Miss Dior)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NEW 미스 디올 퍼퓸 (Miss Dior Parfum)’ 런칭을 기념해 열렸다.
이날 진행된 행사엔 디올 하우스 앰버서더인 차은우와 김연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둘은 ‘미스 디올 갤러리 월’에서 당대의 시대 정신을 전달할 수 있는 향수를 원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열망을 담아 1947년 탄생한 하우스의 첫 향수- 미스 디올의 헤리티지를 살펴봤다.
또 미스 디올의 컬렉션에서 영감 받은 꾸뛰르 감성의 유니크한 아트 워크 월로 이어지는 여정을 경험했다.
특히 디올의 아이코닉 플라워인 스타 자스민이 베이스의 앰버리 우드 어코드와 조화를 이루는 프루티 플로럴 & 우디 향의 ‘NEW 미스 디올 퍼퓸’을 포함해 미스 디올 향수 트리오가 선사하는 풍성한 플로럴 노트의 미스 디올 유니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후각적 뷰티를 즐겼다.
한편 ‘NEW 미스 디올 퍼퓸’은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1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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